전임전도사   이용준 전도사/아동부,청소년부

어렸을 때 꿈은 선생님이었습니다. 날개달린 듯 꿈은 자라고
바뀌었습니다.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라는 말처럼, 신앙을 갖고 난 후 새벽큐티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여 긴 하루를 사는 것은 제 삶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항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에서 네 자매 중 막내딸로 태어나 어머니께 웅석 한번 부려보지 못하고 자랐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부지런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의정부 장암동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가족, 무엇보다 성실한 남편과 예쁜 딸과 멋진 아들이 함께 작은 천국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학교는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하였고, 부르심에 소명을 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M.div를 졸업하고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평신도로 “영안장로교회”에서 5년, 의정부로 이사 후 “광명교회”에서 교사 및 작은목자, 서기로서 다양한 평신도사역으로 봉사하였으며 의정부 신곡교회에서 아동부 전도사로 사역을 했습니다. 우리들교회‘목양탕 목회자 세미나’와 ‘일대일 양육’ 2기를 수료하였고, 큐티와 말씀묵상을 통해 인생의 고난과 상처와 아픔이 하나님 안에서 별이 되어 빛나는 삶의 나눔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교회자녀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토요성품학교에서 초등성품(좋은나무성품학교 2급, 1급)을 가루쳤고, 헬로맘“태아학교를 통해 아기를 임신한 예비엄마들과 말씀을 통한 태교와 태아성품을 진행해왔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강북제일교회의 다음세대 자녀들과 지역사회의 자녀들을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할 책임을 갖고, 신앙공동체 안에서 한 영혼을 사랑하며, 겸손과 기쁨으로 섬기며 믿음으로 잘 준비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목회자로 준비해가기를 소망합니다.

2016년 02월 14일 유정은 (전도사)